
오는 22일까지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향긋한 가을내음을 맡을 수 있다.
대전시는 6일부터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대식물, 호박 터널을 비롯한 덩굴식물, 바나나, 분경, 다육식물 등을 통해 풍성한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2000본은 대전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투호던지기, 옛날 물펌프 체험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daejeon.go.kr/gar/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김고운 수습기자 kgw@ggilbo.com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