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더불어민주당 박영순▲생년월일=1964년 12월 7일(만 55세)▲직업=정당인▲학력=충남대 대학원 동양철학 석사과정 수료▲경력=(전)청와대 선임행정관, (전)대전시 정무부시장▲병역=육군 하사(만기 전역)▲전과=2건[1990년 현존건조물방해미수 및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화염병사용등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징역 2년(1993년 사면복권), 2001년 근로기준법 위반-벌금 150만원]▲재산=2억 9429만원(최근 5년간 납세 789만원)▲공약-연축·신대지구에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기
▣대전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생년월일=1968년 2월 21일(만 52세)▲직업=국회의원▲학력=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 석사▲경력=(전)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병역=육군 병장(만기 전역)▲전과=없음▲재산=10억 115만원(최근 5년간 납세 2519만원)▲공약-국제온천관광거점지구 유치로 관광특구 활성화-장대동 ‘첨단센서시티’ 조성 및 유성데이터정보센터 구축-유성복합터미널 추진 정상화-유성구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미래통합당 장동혁▲생년월일=1969년 6월 2일(만 50세)▲직업=변호사▲학력=서울대 불어교육과
정재종 전(前) 감사원 부이사관이 내년 4·15 총선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경남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전 부이사관은 17일 진주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인프라로 대변되는 사천지역과 연계한 진주 남부지역과는 달리 동·북부지역은 각종 편의시설과 의료 등 주민생활의 편리성을 누리기에는 너무나도 열악한 것이 현실”이라며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큰 과제의 구현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저 정재종이 큰 머슴이 돼 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정 전 부이사관은 공약으로 ▲진주성 순국선열 7만 의총 건립 ▲제2금산
연합뉴스 4.3 보궐 선거 개표 중계 방송, 수미네 반찬 보다 높은 '인기'4.3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이날 개표 중계 방송을 한 연합뉴스 TV ‘4.3보궐선거’ (21시 48분 ~23시 46분) 시청률이 3.7%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면서 PP 채널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체 1위를 차지 했다. 이날 tvN 인기 예능 ‘수미네 반찬’ 시청률3.5% 보다도 시청률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전날 동시간대 연합뉴스 TV가 기록했던 시청률 1.1% 보다 2.6% 포인트 크게 상승
여영국 막판 뒤집기, 사전투표 때문 4·3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504표(0.54) 차이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개표가 시작된 이후 단 한 번도 강 후보를 앞서지 못했던 여 당선인은 개표율 99.98%가 진행될 따까지 강 후보에 뒤졌다. 모두가 패배를 예감하는 순간 극적인 반전 드라마가 완성됐다. 개표 종반 개봉되기 시작된 사전투표함에서 순위가 역전된 것이다. 승부를 뒤집은 것은 결국 사전투표였다.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창원성산 사전투표율은 14.53%로 비교적 높았다. 여 당
보궐선거, 한국당 우세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 결과 자유한국당이 초반 우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5분 현재 21.88% 개표가 완료된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선에서 한국당 강기윤 후보는 48.71%를 득표, 2위인 정의당 여영국(42.69%) 후보를 앞섰다.이어 바른미래당 이재환(3.56%), 민중당 손석형(3.40%) 후보가 뒤따랐다.통영·고성의 경우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61.92%의 표를 얻어 민주당 양문석(35.40%)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렸다.개표가 완료된 전북 전주시
출구조사 없다, 보궐선거 개표 '진행 中'출구조사가 발표되지 않은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4·3 보궐선거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이 48.0%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해당 지역 총 151개 투표소에서 실시됐으며, 전체 유권자 40만9천566명 가운데 19만6천59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번 보선 투표율은 지난 2017년 4·12 재보선 투표율(28.6%)보다 19.4%포인트, 2015년 4·29 재보선(32.6%) 때보다는 1
보궐선거, 순조롭다보궐선거 투표일인 3일 통영고성 선거구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경남 통영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통영 50개 투표소, 고성 23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는 별다른 잡음 없이 이뤄졌다.투표용지를 찢거나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 사소한 불법행위도 적발되지 않았다.통영시 광도면 죽림주민자치센터 민원실에 마련된 광도면 제6 투표소에서는 투표가 시작된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인구가 급증한 이곳은 통영 인구 약 4분의 1이 몰린 중심지다.새로운 주거 중
1표차 낙선 청양군의원 선거, 당선인 뒤바뀔 듯 1표차로 당락이 갈린 청양군 기초의회 가선거구의 당선인이 뒤바뀔 전망이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실시한 재개표 결과 당초 무효 처리된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후보의 무효표 1표를 유효표로 인정했다. 이로써 임 후보는 1표를 더해 1398표가 되면서 무소속 김종관 당선인과 동률을 이루게 됐고, 득표수가 같으면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는 공직선거법 조항(제190조)에 따라 당선인이 뒤바뀌게 됐다. 문제가 된 무효표는 임 후보의 이름에 정상적으로 기표됐지만 같은 당 이용남 후보의 이름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13 지방선거 당선인들(시장·교육감, 시의원 18명)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 세종시선관위 제공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6·13 지방선거 당선인들(시장·교육감, 비례대표 시의원 3명)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대전시선관위 제공
대전 첫 여성 구청장의 타이틀을 거머쥔 박정현(53) 대덕구청장 당선인은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제게 4년간 대덕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 능력과 비전을 믿고 지지해 주신 대덕구민과 모든 영광을 함께하면서 대전 첫 여성구청장으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부응하겠다”고 말했다.박 당선인은 특히 “저를 선택해 주신 건 대덕의 쇠락을 가져온 자유한국당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달라는 절절한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2년, 소통 부재와 전시 행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용래(49) 대전 유성구청장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제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인은 “유성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든든한 지방 정부를 만들라는 명령으로 제게 당선의 영광을 주셨다고 믿는다.자치분권 실현과 4차산업혁명특별시 선도, 관광명소 명성 회복 등 지역민 피부에 직접 와 닿는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구민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 이제
재선에 성공한 장종태(65)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뜨거운 성원에 가슴이 벅차다. 50만 구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다. 서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장 당선인은 “민주당이 잘 해서라기보다 나라다운 나라에서 지방다운 지방을 만들라는 국민의 염원, 구민의 명령이 그만큼 간절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절대 잊지 않겠다.4년 내내 가슴 깊이 새기며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녹색복지 도시를 통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서구, 삶의 질이
민선 5~6기를 거쳐 3선에 성공한 박용갑(61) 대전 중구청장 당선인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중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유권자의 은혜를 잊지 않겠다. 25만 중구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당선의 소회를 밝혔다.박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에 발 맞춰 산적한 구정 현안사업들을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 “이번 선거운동 기간 구민들께 약속한 공약 사업들을 차질 없이,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박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
황인호(59) 대전 동구청장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의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에 가슴이 벅찬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황 당선인은 이어 “내리 통합 5선 지방의원을 하면서 20년간 준비하고 꿈꿨던 동구 발전의 청사진을 현실에서 펼쳐 보이고자 한다”며 “지금 동구는 해야 할 일도 많고 살펴야할 분도 많다. 주민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 잃어버린 동구의 영광과 자존심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젊은이의 고민과 어르신의 외로움을 가슴에
생물학적 성(性)만 다를 뿐 이름도 같고 64년생 용띠, 나이도 같다. 소속 당도 같고 보수 텃밭에서 현역을 꺾고 최초로 진보의 깃발을 꽂은 것도 꼭 닮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당선인과 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의 얘기다.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함과 동시에 ‘대전 최초 여성 구청장’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대전지역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대덕구에서, 그것도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박수범 후보를 제쳤다. 대전을 넘어 충청권을 통틀어도 여성 기초단체장은 박 당선인이 처음이다.충청권에서 6·13
[6·13 선거결과] 부산 정치지형 '빅뱅'…민주당 싹쓸이 '파란 물결' 6·13 지방선거가 부산의 정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14일 새벽 개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득표상황을 보면 시장에서부터 16개 구·군 기초자치단체장, 42개 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이 부산 정치판을 거의 뒤덮다시피 했다.1995년 6월 이후 그동안 6차례 이뤄진 지방선거에서는 민자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진 보수 정당이 시장과 기초단체장, 시의원을 싹쓸이하다시피 했다.민주당
[6·13 선거결과] 민주, 수도권 광역단체장 첫 싹쓸이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수도권 광역단체장 3곳에서 모두 승기를 거머쥐었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위원회 선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11시 현재 민주당 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상태다.시도별로 15~30% 정도 현재까지 개표된 가운데 박원순 후보는 58.3%로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20.6%)를 크게 따돌렸다. 이재명 후보는 55.3%로 36.7%를 얻은 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박남춘 후보
○…충남 서산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한 50대가 적발. 오전 10시 35분경 인지면 차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기표소에서 휴대전화로 투표용지를 촬영한 A(58) 씨를 선관위 직원이 발견. A 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촬영본은 삭제됐고, 해당 투표용지도 무효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