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텍 주가가 오후들어 상승세다.
파라텍은 제조업 및 전문건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6월 8일에 설립됐으며 1997년 12월 26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파라텍은 1973년 설립 이래 스프링클러 헤드류,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소방용 합성수지배관(CPVC), 밸브 등 시장을 선도하는 소방제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파라텍은 1975년 국내 최초로 소방제품의 국가 검정을 획득했으며 2000년대 들어 신축배관, 스프링클러, 밸브 제품의 UL/FM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파라텍은 10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전일 대비 20.73%(198원) 오른 1153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파라택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제 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 대비를 위해 소방로봇 보급에 힘을 쓸 것"이라 밝혀 주가에 훈풍이 도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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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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