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 주가가 오전 상승세다.
남양유업은 22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전일 대비 24.37%(11만 1500원) 오른 56만 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법원 민사2부 한앤컴퍼니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간 주식양도소송에 대한 판결 선고를 오는 2024년 1월 4일로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훈풍이 도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양유업은 유가공 전문업체로서 총 5곳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 사업부문은 생산하는 제품의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로 분류된다.
우유류에는 맛있는우유GT, 아인슈타인GT 등이 있으며 분유류에는 아이엠마더, 임페리얼XO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사업 부문으로는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드빈치치즈, 외식사업, 건강한사람들(음료생산 및 OEM), 금양흥업(부동산경영 및 임대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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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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