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 다가오면서 증시 휴장일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코스피가 2650선을 회복하면서 올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28일 기준 전일 대비 41.78 포인트(1.60%) 오른 2655.28에 거래를 마쳤으며 종가 기준 지수가 2650선 위쪽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8월 1일 이후 5개월만이다.
또한 코스닥 지수는 6.78포인트(0.79%) 오른 866.57에 마감했으며 원과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2원 내려간 128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증시 폐장일은 12월 마지막 영업일 전날이며 마지막 영업일은 휴장일이다. 보통 12월 31일이 휴장일이 되는 게 다반사인데 이번 2023년도는 오는 12월 31일이 일요일이라 휴장일은 29일이다.
오는 2024년 새해 개장일은 1월 1일 다음날인 1월 2일이며 1월 2일 개장일에는 오전 9시가 아닌 오전 10시부터 거래를 할 수가 있다.
김범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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