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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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군과 함께한 홍콩 여행을 책으로 발간한다.

박주호는 지난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나은이, 건후와 함께 한 홍콩여행 이야기를 책으로 내게 되었다”고 책 발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했던 여행의 좋은 추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처음으로 시도해 본 프로젝트였는데, 책으로 나오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면서 “나은이와 건후가 여행에서 남긴 그림일기도 함께해 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박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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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출간기념으로 여러분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자리도 마련했다. 나은이, 건후와 함께 저자로서 여러분을 뵈려고 한다”면서 “나은이와 건후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키링과 예쁜 풍선도 드릴 예정이니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호가 딸 나은 양, 아들 건후 군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박주호가 딸·아들과 함께 만든 책 ‘아빠랑 홍콩 가자’는 내년 1월 31일 발행될 예정이다. 앞서 내년 1월 6일 오후 2시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출간기념으로 팬들과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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