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토스 계약 이미지. 한화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18일 간편 결제 서비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 모든 경기에서 유니폼 상의 우측 소매에 토스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또 한화이글스는 한화이글스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토스와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토스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토스와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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