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덕구의 연간 통신판매업 신규 신고 건수가 600여 건에 달하지만 폐업은 180여 건으로 폐업률이 30%나 되는 가운데 구가 통신판매업의 안정적인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강화 교육에 나선다. 구는 오는 23일까지 온라인몰 창업과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통신판매업 신고자와 예비창업자로 오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강화 교육은 ‘통신판매를 위한 운영 전략 및 상표권·저작권 침해 교육’을 주제로 사례를 통한 상표권과 저작권 침해에 대한 설명과 전자상거래 성공 포인트와 운영 노하우 공유 순으로 열린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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