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이 오창석 결별 후 근황을 알렸다.

이채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게재했다.

앞서 이채은은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연애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해 3월 결별했다. 당시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1995년 생인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채은은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도 방송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오창석은 지난해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했으며, 이채은은 프리랜서 모델로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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