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대학교와 국제적십자위원회가 학술교류를 통해 국제 안보 확대에 나선다.
국방대는 21일 서울캠퍼스에서 김영호 부총장과 발타사 스테헬린 국제적십자위원회 동아시아 대표와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들은 사이버, 인공지능, 우주, 도시지역작전, 해상무력충돌, 정보작전 등 국제 안보 분야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를 약속했으며 유엔 평화유지군(PKO) 및 다국적군 파견 맞춤형 인도주의 훈련 실시, 국제인도법 및 무력충돌법 교육, 특강 및 강연 간 주요직위자 초청 등 우호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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