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와 그의 와이프인 한채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세찌는 과거 아버지 차범근, 형 차두리와 함께 한 광고에 출연하며 판박이 같은 외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9년 해병대에서 복무한 차세찌는 TCIS대전 국제 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를 통해 처음 만한채아와 차세찌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절실한 기독교 등의 공통사로 가깝게 지냈다 났으며, 절실한 기독교 등의 공통사로 가깝게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해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한채아는 2006년 M/V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했으며 데뷔 때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1984년 생으로 나이를 속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또한 한채아는 김태희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알려졌다.
이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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