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금거래소
사진=한국금거래소

28일 금값, 금시세, 금값시세,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2.9원 하락한 1,360.9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360.8원으로 개장한 뒤 횡보하고 있다.

간밤 미국 금융시장이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글로벌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환율이 소폭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험 선호 심리 회복에 따른 증시 외국인 순매수 등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주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장중 환율 등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7.81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869.69원)보다 1.88원 올랐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43만 3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2000원 상승한 38만 4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43만 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2000원 상승한 38만 7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43만 6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2000원 상승한 38만 4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