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법무사랑나눔위원회 김동석 고문은 26일 대전 중구 ㈜울엄마푸드에서 여름철 보호대상자 건강증진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간편식을 전달했다. 울엄마푸드 대표인 김 고문은 현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생활관에 간편식 등을 기부하고 있다. 김 고문은 “올 여름이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로 더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호대상자들이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