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대전역 광장에서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날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에 참여한 대전교육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26일 대전역 광장에서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날을 맞아 펼쳐진 불법마약류 퇴치캠페인에 동참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시민들에게 마약류 폐해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관심을 유도하며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마약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조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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