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민숙무용단 제공
사진 = 윤민숙무용단 제공

윤민숙무용단이 28일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원에서 ‘별이 흐르는 강’을 선보인다.

대전문화재단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윤민숙무용단은 공연에서 갑천을 소재로 천 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흐르는 물을 보며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는 삶을 성찰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윤민숙무용단은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며 지역 무용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윤민숙 대표는 대전시립무용단 정단원을 거쳐 대전무형문화재 살풀이춤과 국가무형문화재 승무를 이수했고 제35회 부산동래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8-5474)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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