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3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 표준화 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학생들은 성격·행동 특성, 동기·정서 특성 등을 알아봄으로써 학습전략을 계획하게 된다. 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전문상담사와 학습코칭지원단은 학교로 찾아가 학습 표준화 검사를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전략 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른 해석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창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