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3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능·정보화 발전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4년 지능·정보화 발전 컨퍼런스’가 3일 개회, 4일까지 공군호텔에서 열린다.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분야 군·산·학·연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컨퍼런스는 ‘공군 인공지능 확산과 ICT 혁신’을 주제로 열리며 행사로 미 공군성 베니스 굿와인 정보화책임관 및 KT AI2X 배순민 연구소장의 특별강연, ICT 혁신 및 AI 확산 방안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된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첨단기술은 미래 강군 건설에 핵심적인 요소가 돼가고 있고 첨단 ICT의 효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가 AI 및 ICT 기술을 공군 혁신에 연결하고 융합하는 뜻깊은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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