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소속 직원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견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병무청 제공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견학을 통해 직원 정보화 역량을 강화했다. 견학에는 최근 3년 이내 임용자를 대상으로 신규직원의 조기적응 지원과 차별화된 정보화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만든 대전충남병무청 내 소모임인 IT-두레방 소속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ETRI에서 정보통신기술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전망을, KAIST에서는 첨단 기술과 혁신의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배웠다.

홍소영 청장은 “견학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현대기술과 혁신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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