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공관제사령부에서 ‘2024년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로 선정된 (왼쪽부터) 김동학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준위, 박창규 방공관제사령관(소장), 조영준 제31방공통제전대 준위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회는 한국 영공과 군사분계선, 한국방공식별구역에 무단으로 접근하거나 진입하는 미상 항적에 대한 공중감시, 식별, 요격통제 등 세 개 분야로 진행됐다.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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