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병들이 청춘책방에서 독서를 하고 있다.

공군과 롯데지주는 21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콘테이너형 독서카페 ‘청춘책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 체결한 업무협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양 기관은 청춘책방이 장병의 독서활성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공감하며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매년 1~2개의 청춘책방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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