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도완 국방대학교 교수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최한 제4회 국방로봇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능동적 밸런싱을 이용한 상지 외골격 로봇 시스템’을 주제로 한 것으로 외골격 로봇 착용자가 로봇 착용 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부상의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로봇의 하드웨어 관점에서 제안했다. 향후 국방분야에 적용 되면 탄약운반, 물자운반 등 군수 분야에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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