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2시 27분께 충남 논산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가던 초등학생 33명을 태운 대형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학생들과 인솔 교사 2명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불에 타버린 버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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