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6대 대전지방변호사회장에 최진영 변호사가 선출됐다. 23일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올해 정기총회에서 최 변호사와 함께 제1부회장에 박주영 변호사, 제2부회장에 조용승 변호사가 당선돼 회장단을 이끈다.
최 신임회장은 “지역 사회와 소통을 유지, 확대해 신뢰받는 변호사회를 만들겠다.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 시대를 맞이해 법률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변호사회로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00여 명이 참석한 정기총회는 지난해 회무보고와 감사보고, 회계 결산, 올해 회계 예산 상정 및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