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역가왕2
사진= 현역가왕2

'현역가왕 2'의 최종순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2'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제2대 ‘현역가왕’에는 박서진이 올라섰다. 그는 "우승할 수 있었던 건 국민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다"라며 눈물을 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국가대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3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현역가왕2’ TOP10은 ‘현역가왕2 갈라쇼’를 통해 안방극장에 흥바람을 일으키며 꽃샘추위를 녹였다.

지난 4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MBN ‘현역가왕2 갈라쇼’ 1회는 최고 시청률 9.8%, 전국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및 화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2’ 결승전 멤버 TOP10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환희-김수찬-신유가 ‘현역과 꽃놀이’를 주제로 MC부터 무대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반가운 얼굴인 나태주-노지훈-송민준-재하-황민호도 함께하며 버라이어티한 재미가 쏟아졌다.

한편 국가대표 TOP7으로 선정된 7명은 오는 8월 중순 개최 예정인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하며 일본 톱7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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