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이센 인스타그램
사진= 후이센 인스타그램

후이센의 거취가 레알마드리드 쪽으로 기우는 듯했으나, 프리미어리그(PL) 클럽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1일 온스테인은 "레알마드리드가 후이센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현재로는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시점에서는 프리미어리그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후이센은 5000만 파운드(944억)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아스날, 첼시, 리버풀, 뉴캐슬, 토트넘은 모두 딘 후이센의 관계자들과 만났으며, 본머스와 후이센은 빠른 거래를 원한다"라고 했다.

특히 온스테인은 리버풀과 코나테의 상황을 전하며 후이센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러한 관심은 코나테의 계약 상황이 별다른 진전없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만약 후이센이 리버풀에 합류한다면, 반다이크와 함께 선발로 뛸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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