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진 =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주한규 원장과 송철화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고 22일 밝혔다.

주 원장은 원전설계 핵심코드 및 가상원자로 기술개발, 원자력 이용 활성화를 선도해 원자력 기술의 국제 위상을 높이고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으로서 과학기술 연구 및 고등 교육에 종사하면서 과학기술 관련 입법 지원 및 정책 대안 제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 원장은 “열심히 직무에 정진하며 사회에 유익한 결과물을 창출해 온 한국원자력연구원 직원과 함께 연구해 온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 더욱 발전하는 원자력 기술과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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