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관광공사가 12일부터 마감 시까지 ‘별빛 따라 걷는 숲마실(별마실)’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별마실은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해 내달 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는 체류형 숲체험 프로그램이다. 숲속 곤충 탐험, 청사초롱 만들기, 초롱 숲 산책, 윤슬거리 분수쇼 관람, 지역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대상은 유아·초등 또는 청소년 자녀를 포함한 4인 가족 기준이다. 회차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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