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인디음악협회는 오는 17일 덕명동 공유공간 h에서 첫 공식행사인 '인디뮤지션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페밀리데이는 아트위캔의 발달장애 싱어송라이터 ‘엄지연’의 공연을 시작으로 3인조 포크밴드 ‘인천아빠다’, 아코디언 연주가 ‘방진선’, 사이키델릭밴드 ‘콩코드유니버스’ 그리고 컨트리의 본토 미국 내슈빌에서도 인정받은 대슈빌(대전컨트리씬)의 대표 블루그래스 컨트리 듀오 ‘엘로우코티지’의 마지막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은 수준 높은 준비된 공연 외에도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공연에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네트워크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15일 오후 6시까지 0507-1484-8986번으로 이름과 인원을 메시지로 남기면 된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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