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2위의 아쉬움 끝낼까?... 아스날, 핵심 수비 붙잡고 최전방 보강까지

사진= 마갈량이스 인스타그램
사진= 마갈량이스 인스타그램

아스날과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지난달 30일 BBC 사미 목벨은 "아스날은 수비수 가브리엘과 새로운 계약에 관해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27세의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의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되지만, 아스날은 새로운 조건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협상은 이제 합의에 도달하면서 가속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있는 거너스(아스날의 애칭)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브리엘은 미켈 아르테타의 밑에서 핵심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시즌은 4월에 조기 종료되었다. 수술이 필요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센터백은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는 컨디션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세슈코 인스타그램

한편, 아스날은 벤자민 셰슈코와의 계약을 위한 초기 구체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특히 로마노는 지난달 30일 "아스날은 이미 세슈코와 구체적인 협상에 돌입했으며, 그는 줄곧 아르테타 감독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세슈코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예정이며, 아스날이 그 곳에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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