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화이글스 제공
사진 =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2025 밀리터리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밀리터리 유니폼 ‘LORD OF THE SKY’는 폭풍을 가르고 전장에 나서는 전사의 정신을 담은 21-22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을 재해석했다.

가슴과 등번호에는 대전시 지도를 패턴화한 카모플라쥬가 들어가며 어깨에는 견장과 독수리의 날개를 결합한 모티브를 적용해 한층 더 상징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전장의 폭풍 속 비장함을 품흔 전사처럼 선수와 팬 모두가 느낄 ‘전사의 각성’을 시각화했다.

2025 밀리터리 유니폼은 오는 6월 20~22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원정경기인 24~26일 대구 삼성전과 27~29일 인천 SSG전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어센틱에는 유니폼과 모자를 판매하며 온라인은 오는 16일 14시 스파이더 온라인샵과 무신사에서 오픈되며 오프라인은 20일 10시 30분에 롯데백화점 대전점, 스파이더 압구정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구매할 수 있고 16시 30분부터 스파이더 볼파크 샵에서 판매된다.

레플리카는 오는 20일 11시부터 이글스 형지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열리며 16시 30분부터 이글스 형지 볼파크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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