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다음 달인 7월 컴백한다.
지난 16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이 오는 7월 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라며 “기대해 주시는 만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물을 들고나올 예정이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탁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앞서 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52만 4210장(한터차트 집계 기준, 이하 동일), 정규 2집 ‘폼'(FORM) 62만7037장, 미니앨범 '슈퍼슈퍼' 53만6707장을 달성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영탁은 현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코레일 홍보대사, 몽골 관광 홍보대사 등 각종 분야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단독 콘서트 투어, 방송, 예능, 드라마까지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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