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일 상지홀에서 입사 1년 차 간호사 70명을 대상으로 손축복식을 열었다.
행사는 지난 1년간 의료인으로 성장한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환자를 돌보는 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축복예식은 병원 원목실 김제동 신부의 주례로 진행됐다.
민승희 간호부장은 “환자의 손을 잡아주는 손, 위로를 건네는 손,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손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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