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에이핑크 완전체를 언급했다.
지난 26일 정은지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데뷔 15년 차가 된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송을 발매했다. 정은지는 “팬분들과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완전체 활동은 추후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달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아시아 투어도 다녀왔고 해외 팬들은 자주 보지 못해 갈 때마다 너무 좋아해 주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멤버들 모두가 바쁘다. 그리고 예전보다 체력이 조금은 찌뿌둥한 것 같기도 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기념앨범 ‘탭 클랩(Tap Clap)’을 발매했다.
박수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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