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여름 정기 세일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행사를 전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름 정기 세일은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를 비롯해 쥬얼리 브랜드 ‘스왈로브스키’, 제화 브랜드 ‘소다’,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 등 의류, 잡화, 스포츠 브랜드 30여 개가 참여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50여 개의 유명 패션 브랜드 SS 시즌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SS 시즌오프 행사도 계속 이어진다.
또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들도 선보인다. 11층 식당가에는 1인 스테이크, 파스타 전문점 ‘도형민 식당’이 5일 영업을 시작해 1인 살치살 스테이크, 매운 꽃게 크림 파스타 등을 판매한다. 신선한 제철 생과일과 100% 동물성 크림으로 만든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는 ‘카페 디아즈’는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2층에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하우스 브랜드 ‘에트로’를 새롭게 선보이고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4층에 위치한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펼치고 1층의 영(YOUNG), 엣지(EDGY), 럭셔리(LUXURY) 컨셉트의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에서는 로즈 마블 컬렉션 신규 출시를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파우치, 트래블세트, 비치타올 등의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사은 행사도 주말 동안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나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최대 7%에 해당하는 G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갤러리아앱에서는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할인권도 증정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