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남도청
사진 = 충남도청

충남지역 온열질환에 의한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9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8분경 충남 부여에서 김매기 작업을 하던 7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졌다. 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7일 오후 5시 숨을 거뒀다. 추정 사인인 열사병이다.

내포=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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