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인아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여름여름여름이니까, 초여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수영장에서 한여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노란색 캡 모자와 하늘색 수영복을 매치한 화사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소녀 같은 매력을 지닌 그는 청량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들에는 설인아가 즐긴 공연, 지인들과 떠난 여행, 그리고 유쾌한 물놀이의 추억이 담겨 있다. 그녀는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적 재능을 뽐내는 한편, 수영복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시원하겠다”, “비주얼 미쳤다”, “진짜 여름 여신”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설인아는 tvN ‘무쇠소녀단2’에 출연 중이다. ‘무쇠소녀단2’는 철인이 된 그녀들의 끝나지 않은 도전!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주먹을 뻗는 그녀들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다.
최민석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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