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트래블리라운지
사진= 대전트래블리라운지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그려진 옷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대전트래블라운지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돌이 티셔츠 체험이 다시 돌아왔다"며 "7월 7일부터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5시이다.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체험이 불가할 수 있다.

구형 꿈돌이·꿈순이와 신형 꿈돌이·꿈순이 캐릭터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티셔츠와 인쇄 될 종이 및 캐릭터 모두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옵션 선택이 완료되면 약 1분 정도 후에 프린팅이 완료된다. 

가격은 1만원이다. 

한편 대전트래블라운지는 해당 체험이 11일부터 중단된다고 밝혔다. 

대전트래블라운지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2차로 준비한 티셔츠 수량이 모두 소진돼 부득이하게 체험이 중단됐다"며 "빠른시일내로 준비해 티셔츠 체험이 진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진행 일정은 대전트래블라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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