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청장은 "대한민국의 백년을 책임질 역사적 과업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방시대위원회도 이 과정에서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김 위원장에게 요청했다.
이에 김 위원장도 "국가 균형발전은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다시 돌릴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세종=전병찬 기자bc12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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