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왼쪽)이 최근 충남 부여의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김 청장과 함께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도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들은 농가에 음료와 간식 등 15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피해 농가 주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위로했다.
정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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