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가훈 및 덕담 써주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훈 및 덕담 써주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행사는 방문 고객에게 전통 붓글씨로 가훈과 덕담을 써주는 감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양태상 한국가훈연구원장이 참여해 방문객이 원하는 문구를 직접 붓글씨로 작성해 전달했다.

건협 대전충남지부 관계자는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감사드린다. 가훈과 덕담을 통해 고객과의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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