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영우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배우 추영우가 첫 단독 팬미팅 투어의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키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올 한 해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그리고 '견우와 선녀'까지 연이은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추영우는 지난 7일 열린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 서울 공연 티켓을 단숨에 완판시키며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오는 9월 6일 서울 KBS아레나를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이어지며, 그의 팬덤 확장세를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영우는 지난 15일 디시트렌드 남자 배우 부문 인기투표에서 총 5만 276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해 독보적인 팬덤 파워를 과시했다. 2위는 4만 1375표를 얻은 변우석, 3위는 4만 189표를 받은 정준원이 뒤를 이었다.
최근 추영우가 출연한 종영 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TV·OTT 통합 화제성 펀덱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 TOP10에 6주 연속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드라마의 인기는 현실로 이어져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공식 팝업스토어는 6000장의 사전 예약 티켓이 2시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에서 조선시대 전기수와 명문가 첫째, '견우와 선녀'에서는 양궁부 배견우와 악귀 봉수 등 전혀 다른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의 독보적인 피지컬과 안정적인 감정선은 시청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추영우는 지난 8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결과에서도 1위에 오르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배우임을 입증했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탄탄한 팬덤,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