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변우석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Shiny, Cool, Stylish with WooSeok”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청량한 분위기와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싱그러운 얼굴과 대비되는 우람한 팔뚝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시작으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작품은 최애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팬 ‘임솔’이 지난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인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완’의 이야기를 그리며, 변우석은 배우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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