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대체공휴일인 내달 8일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을지대병원은 개천절(10월 3일)부터 추석 연휴, 한글날(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병원 문을 열고 특히 응급의료센터 진료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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