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관평동 갑천변 화장실 살피며 대책 마련

이금선 대전시의원(국민의힘·유성구4)이 지역구를 직접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최근 유성구 관평동 갑천변을 찾은 이 의원은 주민, 하천관리사업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과 공중화장실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관평동 갑천변 일원은 산책로를 찾는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노후 화장실로 인한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실정이다. 현장을 살핀 이 의원은 화장실 개선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기로 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