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병원이 내달 3일 개천절에 외래진료를 정상 운영한다.
올 추석 연휴는 개천절과 대체공휴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면서 진료 차질에 대한 우려가 크다. 병원은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공휴일에도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다.
건양대병원은 추석 연휴 응급실과 입원병동을 24시간 정상 운영하며 외래진료 예약은 전화(1577-3330)을 통해 가능하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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