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업 3백만弗 상담실적 기록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2025’에서 대전 기업 5개 사의 혁신 기술을 홍보하며 이들의 해외 판로 확대에 팔을 걷었다. 5개 사는 300만 달러 이상의 상담실적을 기록했고 계약도 끌어냈다.
지난 5~9일(현지시간) 열린 IFA2025는 세계적 가전과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로 대전TP는 디지털센트, 딥센트, 마이렌, 미르텍알앤디, 에스피에스 등 5개 대전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이들은 바이어 상담을 통해 총상담액 331만 달러, 계약추진액 53만 달러를 기록했고 특히 마이렌은 수출 업무협약까지 체결하며 해외 진출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딥센트는 비밀유지계약 체결로 기술 공유와 후속 협력 기회를 확보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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