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지난 12일 보라매공원에서 공공보건의료 페스타를 열고 시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보건의료 축제를 열었다.
시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한 페스타에선 건강 체험관과 홍보 부스가 운영돼 암·심뇌혈관질환·치매·희귀질환 등 주요 보건 현안에 대한 상담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들은 인바디 검사, 혈압·혈당 측정, CPR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 행사장에서는 건강 상식을 확인하는 OX 퀴즈, 단체 게임, 버블쇼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열려 흥미를 더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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