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보라매공원에서 공공보건의료 페스타가 열리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난 12일 보라매공원에서 공공보건의료 페스타를 열고 시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보건의료 축제를 열었다.

시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한 페스타에선 건강 체험관과 홍보 부스가 운영돼 암·심뇌혈관질환·치매·희귀질환 등 주요 보건 현안에 대한 상담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들은 인바디 검사, 혈압·혈당 측정, CPR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 행사장에서는 건강 상식을 확인하는 OX 퀴즈, 단체 게임, 버블쇼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열려 흥미를 더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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