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내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대전시 제1금고를 운영한다. 제2금고는 NH농협은행이 맡는다.
21일 시에 따르면 금고의 연간 예산 관리 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11개 특별회계, 5개 기금 등 약 6조 6393억 원, 제2금고는 6개 특별회계와 14개 기금 등 약 7618억 원을 관리한다. 시는 이달 중 지정 결과를 알리고 내달 중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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