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금거래소
사진= 한국금거래소

22일 금값, 금시세, 금값시세,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8분 기준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2원 오른 1,396.8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9원 오른 1,398.5원으로 출발했다.

달러는 전주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영국 재정 적자 우려에 파운드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9% 오른 97.759를 기록했다.

한미 통상협상 교착 상태도 환율에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위재현 NH선물 이코노미스트는 "3500억달러 대미 투자 압박이 계속 환율에 반영되는 모습"이라며 "당국의 적극적인 개입과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없다면 1,400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74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3.53원보다 0.79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33% 오른 148.170엔이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70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3000원 상승한 64만원에 판매 가능하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72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과 동일한 65만원에 판매 가능하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72만6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63만8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