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28차 의료영상 컴퓨팅 및 컴퓨터 보조중재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세계 의료영상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제28차 의료영상 컴퓨팅 및 컴퓨터 보조중재 국제학술대회(MICCAI2025)’가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MICCAI2025엔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며 해외 참가자만 2000명에 달한다. 학술발표 세션과 산업 전시회, 글로벌 협력 포럼, 스타트업 IR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최신 연구와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의료영상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연구 성과가 집중적으로 발표되고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의 첨단 기술 전시도 이어진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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